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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손으로 밀어서 캡쳐해서 스마트폰 스크린샷 찍기

by 큐레이션 2018. 2. 4.

스마트폰 밀어서 캡쳐하는법

아마 기종은 다르지만 국내에 갤럭시 사용자가 가장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갤럭시 시리즈는 손으로 밀어서 캡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 안 해신 분들이라면 언뜻 이해가 가질 않으실 텐데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우선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하단 중간의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스마트폰이 캡처가 됩니다. 일명 스크린숏 이라고도 하죠. 별도의 어플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같은 경우, 제가 하위 버전은 거의 안 써서 모르겠지만 손으로 밀어서 캡처가 됩니다.

설정
설정
유용한-기능
유용한 기능

 

먼저, 스마트폰의 전체 앱보기 들어가셔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그중에 유용한 기능이라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 지원, 한 손 조작모드, 손으로 밀어서 캡처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 캡처와 손으로 밀어서 캡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 캡쳐는 화면 캡처 후

  • 1. 화면의 숨겨진 부분 캡처하기
  • 2. 스크린숏에 그리기
  • 3. 스크린샷 자르기
  • 4. 스크린샷 공유하기

등의 별도의 기능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손으로-밀어서-캡쳐
손으로 밀어서 캡쳐

손으로 밀어서 캡처를 클릭하면 '손날을 화면 끝에 대고 반대쪽으로 밀면 화면이 캡처됩니다'라고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사용 안 함으로 되어있다면 사용 중으로 활성화시켜줍니다. 그리고 손날을 세워서 스마트폰과 직각이 되게 한 후 스마트폰의 우측 화면에 놓습니다. 그리고 위 이미지처럼 스캔하듯이 좌측으로 훑어줍니다.

 

 

그럼 사진 찍히듯이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이 줌 됐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사진첩(갤러리)으로 들어가 보시면 스크린숏이라는 파일명으로 사진이 저장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일부만 필요하시면 간단한 편집 툴을 통해 자르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까지 원하시면 '모비즌'같은 전용 어플도 있지만, 기본적인 캡처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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