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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계

레드벨벳 피카부 가사 해석해서 듣기

by 큐레이션 2018. 1. 15.

 레드벨벳 피카부 가사 해석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해석한 것이니 자신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해부탁드릴게요. 일단 레드벨벳의 신곡 피카부는 가사가 난해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심상치 않구요.

 요즘처럼 쉽게 변화하고 시들해져가는 연예계 또는 세상을 비꼬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첨단 시대인만큼 모든 정보나 관계가 순식간에 가까워졌다 그만큼 멀어지는 세상입니다. 옛말에 '쉽게 얻은건 쉽게 쓴다' 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노력끝에 얻는게 더 소중한건 아닐까 싶습니다.

 잘못보면 공포영화인줄 알겠네요. 레드벨벳은 인기 걸그룹으로 예능 출연및 빨간맛 이라는 노래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죠. 그럼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가사 해석해보고 들어보도록 할게요.

 사람들은 새롭고 이쁜것에 열광했다가 금방 시들어버립니다. 모두들 그렇지않냐고 되묻기도 하죠. 피카부 처럼 사랑조차도 새로운것만 찾으려고 하죠. 주변의 말들을 무시하고, 괜찮다며 자기위로를 합니다. 팬이나 소속사들은 마치 버튼을 누르면 튀어나오듯이 새로운것들만 바란다고 한다는 내용같습니다. 이제는 아예 중간에 마음이 변해도 놀라지말라며 미리 당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의 사생활 따위는 안중에 없다는 뜻도 포함된것 같습니다.


 자극적이고 새로운 예능만 찾는 사람들을 비꼬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 나오는 가수들로 인해 다들 똑같다고 하죠. 어느새, 사람들은 새로운 신인에게 우르르 쏠려간다고 표현하는 부분도 있구요. 하지만, 그조차도 금새 떠나가니 같이 놀자는 식으로 표현합니다.

마지막부분은 레드벨벳은 넌좀 다르다는 식으로 표현한것 같네요. 기존의 음악처럼 사랑얘기만 나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비판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작사하신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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