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실수령액
아마도 시급도 달라지고, 다른 나라에 비해 연봉이란 개념이 애매한 것도 사실이라 막상 월급 받으면 예상했던 금액보다 실수령액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그래서 실수령액을 안내해드릴게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얼추 계산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일단 1,000만원부터 6,400만원까지 나와있는데 그 이상은 스크롤하시면 더 나옵니다. 고액 연봉자라면 세금이 많이 빠진답니다. 7%에서 거의 20%까지 차이가 꽤 나더군요. 세금제도 자체가 그런거니 이해해야죠. 그래도 전 고액 연봉자가 부럽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우리나라 인건비가 계속 오르고 사업주들은 죽겠다 하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은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마 물가가 오르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정부의 대기업 위주의 정책도 한몫한 것 같고요. 쉽게 풀릴 문제 같지는 않네요.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건 비단 개인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복지도 좋아져야 하겠지요. 무엇보다 어느 한 집단에게만 유리한 사회제도는 개선돼야 할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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