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환전 수수료 절약하는법

은행 환전 수수료 절약 팁

외국에 자주 가시거나 무역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사실 환율이나 환전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으셨을 텐데요. 가족이나 연인 또는 혼자서 외국여행이라도 가려면 일단 환전부터 하실 겁니다. 그때 은행별 환전 수수료 알고 계시면 절약하시는데 도움되니 이번에는 은행별 환전 수수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환전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해당 국가에 가면, 해당 국가의 통화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기에 국내 통화(원)를 해당 국가의 통화로 바꾸는 것을 말하는데요. 미국의 달러, 유럽의 유로, 인근 국가인 중국은 위안, 일본은 엔으로 바꾸는 거죠.

 

그런데 거의 매일 환율이 바뀌는 데다가 돈을 바꿀때마다 환전 수수료라는 것이 발생하는데요. 이 비용이 은행마다 다르기에 어느 정도 알아보시고 자신한테 유리한 은행으로 환전을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사실 적은 금액이면 크게 관계없지만, 꽤 큰 금액의 경우 약간의 환전 수수료가 꽤 크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기본적으로,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주거래 은행의 경우 각 종 우대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국민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 국민은행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앱인 리브를 통해 환전 신청을 하면 최대 90% 환율 우대 적용이 가능하고요.

달러

 

우리은행 같은 경우는 최대 75%가 가능하며, 단, 스마트폰 앱인 위비 온 국민 환전을 이용하시면 국민은행과 마찬가지인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합니다. 또 하나은행은 최대 80%까지 적용되며,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앱인 하나 멤버스 회원의 경우에만 최대 90%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한은행의 경우에는 최대 90%까지 가능하며, 다른 은행과 다른 점은 마이신한포인트를 이용하여 함께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신의 주거래 은행이 이에 해당된다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최대 90%이긴 하지만, 주거래 은행이거나 해당 은행 고객에게만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직접 은행에 확인을 한번 더 해보시고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아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