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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비교 해보자

by 큐레이션 2018. 6. 6.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비교

먼저, 기름에 푹 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비교는 하겠지만 말이다. 사실, 이런 제품들은 사놓고 쓰지도 않고 한쪽 구석에 처박아 두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 고기 굽는 신세계를 보여준 자이글만 해도 '저것만 사면 모든 구이는 저기다가 할 거야'라고 다짐하지만, 삼겹살 정도를 제외하고는 귀찮아서 안 쓰는 경우가 많다.

 

에어-프라이어
에어 프라이어

 

그래도 삼겹살 구을때는 제격이다. 단, 생선류는 프라이팬이 나은 것 같다. 얘기가 옆으로 샜지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도 왠지 그러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자이글과 달리 에어 프라이어는 일단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정말 저가형 제품부터 왠지 좋을 것 같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까지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사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초창기때 투박스럽고 사용 시 비쩍 마른 감자튀김, 닭튀김 등으로 부정적인 평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이 지금은 상당히 좋아진 것 같다. 마치 예쁜 밥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바닥이 다르다는 콘셉트로 회오리 바닥을 이용해 재료가 균일하게 조리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글이 아니라 정말, 조리해보면 다른 제품에 비해 다소 비싼 탓도 있겠지만, 감안하더라도 음식상태가 좋고 빠르다는 평이 많다. 사실, 필립스 하면 전구, 면도기 정도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노하우를 통해 다른 전자제품들 또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비교하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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