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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정보

2018년 지방선거 투표소 알려드릴게요

by 큐레이션 2018. 5. 29.

성인이 되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져야 된다고들 말합니다. 사회적으로도 성인이 되면 책임. 즉 의무와 권리가 뒤따라 오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투표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 투표하시라고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투표소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투표란, 자신의 의견을 대변해주는 이를 대표자로 뽑는 것인데요. 민주주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죠. 제일 큰 규모인 대통령선거부터 학창시절 반장을 뽑는것처럼 작은 투표까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1표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지방선거 투표는 광역단체장부터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교육감까지 무려 7개 부문의 대표를 뽑는 선거입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단 사전투표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먼저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란 투표당일인 13일 방문이 어렵거나 자신의 지역이 아닌 가까운 사전투표서에서 투표를 가능하게 하여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동일하며,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 전국의 사전투표소 3,500여 개중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만약, 자신이 투표 가능여부가 헷갈리신다면, 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하였는지 아닌지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018년 지방선거 투표소는 5월 21일 이전 전입신고한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하셔야 하며, 5월 23일 이후 전입신고 하셨다면 해당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22일은 공휴일이라 전입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들어가셔서 지도로 된 정보로 자신의 주소지를 동 단위까지 들어가시면 해당 지역의 후보자도 검색가능하니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전투표가 됐든 13일 투표를 하시든 꼭 자신의 권리인 1표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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