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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구강 백반증 증상과 예방법

by 큐레이션 2017. 11. 25.

미리미리 체크하자. 구강 백반증 증상과 예방법.



구강 백반증은 혀와 입안의 뺨 내막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병입니다.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긴 하지만 주로 40세이상의 성인에게 주로 발병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두배가량 많이

발병한다.

경미할때는 무해하고 다른 구강 질환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거나 궤양성일 경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구강 백반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흡연,음주 등 화학적 요인과 바이러스에 의한 요인, 자극적인 식습관이

발병과 밀접하다고 예측하고 있다.




구강 백반증 증상



구강 백반증은 기타 구강 질환과 유사하게 혀, 잇몸, 협점막 주의에 자주 발생한다. 간혹 궤양이

동반될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통증이 없다.

증상은 보통 1~2주 지나면 사라지지만, 3주이상 지속적일때는 단순 염증이 아닐수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검사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구강 백반증에 좋은 음식



구강 백반증 역시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생기는 질환중 하나이므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평소 운동과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석류,오렌지,딸기,레몬,토마토,사과,블루베리 등 각종 과일류와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한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적당량 섭취해줘야한다.↓

지금처럼 서구화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은 미네랄 섭취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일반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미네랄 섭취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홍차,녹차 등도 좋으며, 술담배,차거나 기름진 음식등의 섭취는

줄여야 한다.특히 이미 백반증이 발병한 경우는 철저하게 조절해야 한다.


구강 백반증 예방법



구강 백반증의 예방법으로는 구강 청결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입안은 항상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적합하기에

청결하고 자극이 심하거나 상처를 줄 수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모든 구강질환의 최대 적 흡연만큼은

지금부터라도 금연하시라고 말씀드린다.

또한 각종 채소와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 읽어주는 남자를 방문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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