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갓집 실수 없이 인사말 건네는 법
조의를 표하기 위해 방문한 상갓집 인사말 실수해서 무례한 사람이 되면 안 되겠죠? 방문 전 필히 인사말 하는 법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검색해서 오셨다면 분명히 나이가 아직 어리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가는 횟수도 늘어날 테고요. 이럴 때, 상주에게 실례가 되지 않는 적당한 인사말은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별생각없이 다녀온 상갓집에서는 뭐라고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질 않죠? 하지만, 처음 가는 분들이라면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상황에 따른 적당한 인사말을 예시를 들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적으로 인사말에 상주에게 고인이 어떻게 죽었는지 물어보는것은 상당히 실례라고 합니다. 상주나 유가족들에게는 고인의 죽음이 믿기지도 않는 상황에서 경찰 심문도 아니고 설명해달라는 건 아픔을 자극할 수 있으니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일단, 고인의 죽음에 대해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잘 아는 사이가 아니시라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상갓집에서는 큰소리로 떠들거나 웃는 건 큰 실례가 될 수 있으니 감정조절과 말조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가벼운 언행이 상대방에게는 예민한 상태인 만큼 상처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도 괜찮은 인사말입니다. 만약, 남편이나 부인이 죽은 경우라면, "먼저 가셔서 섭섭하실 텐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거나 간단하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도만 해도 괜찮습니다.
만약, 상주와 가까운 가족이 죽은 경우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말처럼, 얼마나 애통하십니까."나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라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상갓집 복장은 어두운 계통의 정장 차림에 흰 와이셔츠가 좋습니다. 눈에 띄는 색이나 가벼워 보이는 옷은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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