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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세살버릇 여든간다.올바른 아이의 식습관.

by 큐레이션 2017. 12. 13.
식사시간만 되면 아이와 전쟁을치르는 부모가 많다. 그렇다고 안먹이고, 다른 간식을 먹으면 아이의 식습관을 망치기 쉽다.

어릴적 식습관은 커서도 유지되기 때문이다.
비만인 부모에게서 아이도 소아비만인경우가 많은 이유가 이때문이다.어려서부터 비슷한환경에서 식사했기때문이다.

아이에게 간식을 주거나 뺏는다.
아이가 좋은일을 했을때 간식을주고,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간식을 뺏는다면, 아이는 배고픔보다 자신의 행동과 음식을 연결시킨다. 또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깨트리는 주요한원인이 되기도하기에 주의해야한다.

아이가 배부르다고했는데 억지로 더 먹인다.
"한입만 더~"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면, 욕심부리지말고 수저를 내려놓게 하자. 말을못하는 유아라면 장난을 치기시작하면 배부르다는 신호이니 화내지말고 이해하도록하자.

처음먹는 음식 접근법
아이에게 처음보는 음식은 억지로 먹이지말고, 먼저 스스로 맛보도록 놔둬야한다. 또는 응원이나  먼저 먹는시범을 보여주는것도 도움이된다.

식사중 스마트폰이나 장난감 만지게 하지않기
밥은 먹지않거나 과식하게되는 원인중 하나이다. 아이는 학습이 되면 스마트폰을 봐야 밥을먹거나 밥을 먹으면 스마트폰을 봐야하는 아이로 클수있기때문이다.

모든 교육이 그러하듯, 부모의 모범이 중요하다
아이는 건강하게 먹기를 원하면서,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을 주로 먹어왔다면 반성하자. 아이의 가장 큰모델은 부모이다.
아이탓만 하지말고 자신의 지나온 과거와 현재를 돌이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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