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5가지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즐거움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먹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크

아마, 살면서 가장많이 먹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고기일 겁니다. 소고기, 돼지고기부터 양, 닭, 오리 등 고기 종류가 참 많은데요. 이중에서도, 스테이크로 주로 먹는 소고기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스테이크는,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조직이 단단해 병원균이 쉽게 침투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잘게 자른 다짐육이라면 살짝 익히는 조리법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짐육을 많이 먹나?!”라고 생각하신다면, 햄버거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햄버거가 패티가 다짐육의 대표격이고, 쉽게 접하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짐육을 덜 익혀서, 종종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도 있는걸 보면 덜 익힌 고기는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완전히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날것으로 주로 먹는 생선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초밥이나, 회로 대표되는 날 생선은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주로 먹습니다. 날 생선은 각종 회중이나 기생충 등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기에, 신선하고 관리가 잘된 것을 먹어야 하는데요. 만약, 신선하게 보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냉동시키거나 익혀 드셔야 몸에 독이 되는 걸 피할 수 있습니다.

 

옛말에, 과유불급 즉, “과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는 것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는 적당량을 꾸준히 먹으면, 우리몸에 피로 해소, 활동력 상승, 집중력 상승 등 좋은 효과를 줍니다. 실제로, 운동과 함께 커피나 녹차를 마셔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로 종종 보이는 걸 보면 효과는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거나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이 잘 안 오는 불면증이나 위산과다로 인한 소화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관련 질환이 있다면 오히려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적당히 매운 음식은, 입맛이 없으면 입맛을 돋우고,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맵거나 매운음식을 장기간 먹다 보면, 다음날 피똥 쌉니다. 그리고, 혀가 느끼는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달달한 음식은, 기분을 좋게 하고 피로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군대에서, 초코파이를 갑자기 사랑하게 되는 건 바로 이, 당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스트레스와, 당분이 없는 식단은 초콜릿을 당기게 만들죠. 하지만, 초콜릿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을 악화시키거나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