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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7

아이의 키 성장 유전적으로 작은걸까?! 아이의 키는 유전적인 영향도 크지만, 환경적인 영향도 상당하다. 옛날 영양섭취가 부족했던 시절, 평균 키가 작았던 것을 보면 그게 사실인걸 알 수 있다. 물론, 큰사람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봤을 때 말이다.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다는건 이제 다들 인정할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얼마큼 키가 자라는 것일까? 아이가 자라는 걸 보면 유아기 때와 사춘기 때 갑자기 큰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굳이 내아이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아이들이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생후1년간 25cm이상 급격히 크다가, 1~2세에는 약 12cm정도 크며,3세부터는 키성장이 조금 감소하여 6~8cm정도씩 크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이후 10세정도되면 년간 5cm정도 크다가, 사춘기 직전은 멈춘것처럼 거의 성장이.. 2017. 12. 27.
옷에 묻은 얼룩 깔끔하게 지우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옷에 얼룩이 생기는 것은 당신의 의지가 아닐 터. 무턱대고 물로 비볐다가는 오히려 얼룩이 번질 수 있으니 얼룩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세탁법을 선택하는 것이 당신의 옷을 소중하게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1. 흙탕물 얼룩 비 오는 날 아무리 조심해도 흙탕물이 튀어 양말이나 밝은 색 옷에 오염이 생겼다면 일단 그대로 말려둔다. 물에 젖으면 젖을수록 더 번지기 때문. 다 말랐다면 흙을 잘 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감자 단면이나 식빵을 이용해 흙탕물이 튄 곳에 문질러주면 얼룩을 흡착시켜 잘 수 있다. 다음 중성세제를 묻혀 비벼 애벌빨래 후 세탁기에 돌리면 깨끗하게 제거될 것. 2. 땀 냄새 옷이 미처 마르지 않거나 땀 냄새가 밴 옷들은 퀴퀴한 냄새가 나기 마련. 향수나 더 .. 2017. 12. 19.
오메가3의 효능과 하루 권장량은?! 오메가 3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안 먹으면 손해! 당신만 몰랐던 오메가-3의 효능. 엄마들이 아이 시험기간에 꼭 챙긴다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해 꼭 추천하는 바로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오메가-3. 흔히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만능'재주꾼인 오메가-3. 오메가-3의 다양한 효능, 한번 알아볼까?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주목받는 영양소 오메가-3. DHA와 EPA 등을 통칭한 것이 바로 오메가-3. DHA는 두뇌를 비롯해 눈의 망막조직 구성 성분이자 신경조직에 함유되어 두뇌, 시력 발달과 인지능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 예방,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관건강 유지에 큰.. 2017. 12. 18.
겨울철 아이 건강은 면역력이 중요하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아이들이 아프고 나서 건강 챙기기 보단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줘야한다. 어린이들이 겨울에 잘 걸리는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등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 방심하면 언제 어디에서 아이들의 몸으로 침입할지 모른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항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좋지 않은 기운을 쫓아내고 방어하기 위해 인체가 수백만년간 발전시켜온 힘이다. 쉽게 말해 면역력은 적당한 강도의 질병을 만나 싸우면서 경험을 축적해야 꾸준히 강해진다. 대표적으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바로 감기다. 1년에 2~3회, 1주 이내.. 2017. 12. 16.
키큰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요즘 평균키는 가히 놀랄만하다. 그렇기에 아이가 혹시 작진않을까 걱정하는 부모가 늘고있다. 유전적인거야 어쩔수없지만, 키를 키워줄수있는방법이 있다면 어찌해야할까?! 첫번째는 당연한 얘기같지만 충분히 골고루 먹어야한다. 요즘 아이들은 패스트푸드 등 영양불균형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칼슘등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것이 무엇보다 기본이다. 두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사실 지키기 쉽지않겠지만, 운동은 성장판자극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때문에 필수이다.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운동은 아이의 정신건강에도 매우좋다. 단, 관절에 무리가가는 운동은 자제해야한다. 세번째는 정해진시간 충분히 자는것이다. 아이는 잘때 큰다고 할정도로 수면은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깊은잠에 빠졌을.. 2017. 12. 14.
세살버릇 여든간다.올바른 아이의 식습관. 식사시간만 되면 아이와 전쟁을치르는 부모가 많다. 그렇다고 안먹이고, 다른 간식을 먹으면 아이의 식습관을 망치기 쉽다. 어릴적 식습관은 커서도 유지되기 때문이다. 비만인 부모에게서 아이도 소아비만인경우가 많은 이유가 이때문이다.어려서부터 비슷한환경에서 식사했기때문이다. 아이에게 간식을 주거나 뺏는다. 아이가 좋은일을 했을때 간식을주고,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간식을 뺏는다면, 아이는 배고픔보다 자신의 행동과 음식을 연결시킨다. 또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깨트리는 주요한원인이 되기도하기에 주의해야한다. 아이가 배부르다고했는데 억지로 더 먹인다. "한입만 더~"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면, 욕심부리지말고 수저를 내려놓게 하자. 말을못하는 유아라면 장난을 치기시작하면 배부르다는 신호이니 화내지말고 이해하도록하자... 2017. 12. 13.
영유아 시기별 예방접종이 내아이 건강 지켜준다. 각종 질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출생 직후부터 여러 종류의 예방접종을 하게된다. 물론, 무분별한 약물남용과 과다한 항생제의 사용은 분명히 위험하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의 면역력을 높인다고 의사의 처방을 따르지않고, 무조건 약을 끊고 민간요법에 의지해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도 있는데, 내 아이를 가지고 실험을 하진 말자!!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예방접종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가에서 2017년 기준 2004년 이후 출생자(12세이하어린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해주는걸 적극 활용하자.사실, 몇해 전까지만 해도 예방접종중 지원이 안되는 것이 많았다고 한다. 아마도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원대상이 많이 늘어난 것 같.. 201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