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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7

겨울철 특히 주의해야 할 심장발작 증상과 대처법 요즘처럼 밤낮의 기온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좁아지기 쉽고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심장의 수축과 이완이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갑작스러운 심장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심장발작은 예측하기가 쉽지않고 수분 내에 심각한 상태로 빠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혹시나 가벼운 증상이라도 의심된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심장발작이란? 심근경색 또는 급성심근경색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것이다. 혈전 등으로 인해 심장으로 통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심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과 조직이 괴사 하는 질환이다. 혈관도 근육처럼 수축이완을 반복하는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심장발작 증상 및 대처법 심장발작이 증상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더라도 빠른시간내에 병원에.. 2017. 12. 23.
감기처럼 찾아오는 폐렴.혹시 나는?! 11월 12일은 아동 폐렴 글로벌 연합이 2009년에 제정한 세계 폐렴의 날이다. 폐렴예방과 치료, 그리고 폐렴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출발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세균성 폐렴의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우리 주위에 있는 흔한 세균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 언제든지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인 경우 폐렴이 또 다른 합병증(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을 야기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습도가 낮은 겨울철은 바이러스 침입으로부터 취약한 계절이다.. 2017. 12. 20.
겨울철 아이 건강은 면역력이 중요하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아이들이 아프고 나서 건강 챙기기 보단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줘야한다. 어린이들이 겨울에 잘 걸리는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등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 방심하면 언제 어디에서 아이들의 몸으로 침입할지 모른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항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좋지 않은 기운을 쫓아내고 방어하기 위해 인체가 수백만년간 발전시켜온 힘이다. 쉽게 말해 면역력은 적당한 강도의 질병을 만나 싸우면서 경험을 축적해야 꾸준히 강해진다. 대표적으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바로 감기다. 1년에 2~3회, 1주 이내.. 2017. 12. 16.
매년 걸리고 낫기를 반복하는 감기. 바로 이것 때문이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을 의미한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며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치유된다. 그렇다면 도대체 감기는 왜 걸리는 것일까?!감기는 대부분 겨울철과 봄에 많이 발생하기에, 아직까지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나,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말이 있을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감기는 춥다고 걸리는게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다.바이러스도 무려200여 가지나 된다. 그중 약 60~70%가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1년동안 성인은 1~2회, 소아는 6~10회 정도 걸리는것으로 보고된다.그리고.. 2017. 12. 10.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강황의 효능.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 강황, 치매환자에게 도움된다. 향신료 중 대표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 강황이 인도에서 유래되었지만, 현재는 전 세계로 많이 퍼져있다. 강황의 주 성분은 커큐민이라고 불리는 생리활성 성분이다. 강황의 독특한 색깔도 바로 이 때문이다. 게다가 강황이 150개 이상의 치유 효과가 있는 것은 잘 몰랐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강황은 소염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필수적인 신체 기능을 돕는다. 이것이 암 및 기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게 만든다. 사실 연구조사에서는 강황이 혈액 뇌 장벽(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신경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아주 희망적인 소식이다. 가장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로는 하루에 강황 1g 이하로도 도움이 될 수 있.. 2017. 12. 6.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좋은점 물은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특히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물한잔은 아주좋다.따뜻한 물은 찬물보다 장을 덜 자극하여 건강에 좋다. 따뜻한 물에 레몬 한조각을 넣어주면 아침 입맛을 돋우는 데 좋은습관이다. 꾸준하게 먹어준다면 건강에 아주 좋다.아침마다 따뜻한 물 한잔이 주는 좋은점 몇가지를 소개한다. 1. 탈모를 예방한다물을 꾸준히 아침마다 마셔주면 모발이 건강해진다. 탈모환자의 대부분이 두피열에 의한 모발손상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두피열을 내리는 가장좋은 방법이 바로 물을 자주마셔주는것. 그시작이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물이다. 모근의 활력과 성장에 도움을 주니 한번 실천해보자. 2. 체중을 줄여준다'물만 마셔도 살쪄'라는 분이 계시다면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고싶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2017. 12. 5.
턱관절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해결책을 찾아보자. 음식을 먹다가 또는 크게 웃다가, 턱이 삐끗한 적이 다들 있을것이다. 한번 삐끗하면 한동안 크게 입을 벌리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을때 턱에서 소리가 나 걱정되서 치과에 가보면 대부분 조심하라는 주의만 듣고 치료가 끝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 턱관절 환자는 약 30만명 정도로 턱관절 장애는 평소 딱딱한 음식을 자주먹거나, 잠잘때 엎드려 자는 습관, 평소 턱을 괴는 습관등이 있으면 오기 쉽다고 한다. 소리가 나거나 크게 입벌리기 힘들다면 턱관절 장애의 초기 증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턱관절 질환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정의)턱관절은 윗턱 아래턱을 연결하는 2개의 관절을 의미한다. 입을 벌리고 다무는 동작을 하는 관절인데, 턱관절 장애는 관절과 관절사이를 잇는 디스크(섬유조직)의 위치가 이.. 2017.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