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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

새해에는 유해 콜레스테롤 피해보자. 새해에는 건강을 위해 유해 콜레스테롤을 알고 피해보도록 하자.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건강을 해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유발하는 것들을 알아보자. 우리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것들은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동맥벽에 찌꺼기를 쌓이게 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심한 경우 심장으로의 공급을 차단하여 급사하거나, 심각한 후유증 장애를 남기기도 한다. 사실 위에서 이야기한 콜레스테롤 물질은 우리 몸의 담즙과 호르몬 생성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물질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이 생기게 되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우리 몸에서 특히나 중요한 심장, 간 등에 문제를 일으키고, 자신.. 2018. 1. 1.
나만의 운동법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자. 남이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내가 먹고 싶어야 한다. 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나도 좋아야 한다. 사람이란, 누구나 자신을 위주로 생각하는 법이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야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평생에 걸쳐 꾸준히 삶에 녹아든 운동습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진 마시라. 평소 운동에 관심이 없다면 도구도 장소도 딱히 관계없는 가벼운 스트레칭, 맨몸 운동 정도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 말이다. 매일 일하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일하는 건 왜 살이 안 빠지지 하는 사람도 있다. 답은 간단하다. 항상 쓰는 근육만 쓰다 보니 적응을 해서 최소한의 칼로리와.. 2017. 12. 30.
당신의 정신은 올해 건강하셨나요?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육체적인 건강, 정신건강도 중요해졌다. 과거에는 개인적인 상황과 성격 탓으로 치부하다가 자살, 우울증, 또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 사이코패스까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화려한 연예인의 갑작스런 우울증 소식과 극단적인 자살은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 더 이상, 정신건강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당신의 정신은 올해 건강하셨는지 한번 되돌아보고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아래 방법을 통해 개선해보도록 하자.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분명 뼈 있는 질타나 혼이나 야 고치고 잘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주눅 들고 더 망가지는 이들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만큼 칭찬은 나뿐만 아니라 남을.. 2017. 12. 21.
눈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좋은 습관 4가지. 요즘 황사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유해물질들은 기관지뿐만 아니라 우리의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각종 영상 장치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그 때문에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위험에 노출된 눈 건강을 지켜줄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눈의 피로를 줄이고 쉬도록 하자. 몽고인들은 드넓은 초원을 통해 먼 곳을 응시해서인지, 시력들이 좋다고 한다. 또한, 문명의 발전으로 현대인들은 밤이 되서조차 눈을 쉬게 놔두질 않게 되었다. 어찌 보면 눈이 나빠지는 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방치할 수도 없는 문제이기에 눈의 피로를 줄이고 일하거나 활동 중 중간중간 눈을 쉬게 해 주는 게 중요하다... 2017. 12. 21.
시야를 위협하는 심각한 안질환 종류 인간이 살아가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만드는 것. 이것들을 일컬어 오복(五福)이라 부르는 이들이 있다. 우리의 눈 건강이 왜 중요한 것인가는 이 오복 중에서 세 번째 복에 해당하는 강녕(康寧)에 서 찾아볼 수 있다. 강녕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함께 편안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인간의 행복을 가늠하게 만드는 조건들 중에는 건강을 빼놓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눈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질환들이다. 이들 시력 질환은 가능한 한 빠른 진단과 치료를 요한다. 만일 해당 안구질환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자신의 증상과 병증에 적합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시력 상실이라는 엄청난.. 2017. 12. 18.
대인관계에서 건강한 경계란 무엇이고 필요할까? 대인관계에서든 직장에서든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든, 내가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잘 안된다고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방을 향한 애착이나 관계 속에서 독립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분화는 어린 시절 가족관계에서 형성되어 나의 성격처럼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단번에 패턴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하는 행동들을 명확히 알아차릴 수 있고, 내가 어째서 그런 패턴을 반복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면 내 행동을 조금씩 바꿀 수 있다. 지금부터 나를 지키면서 상대를 존중하는 '건강한 경계'를 위한 3단계를 살펴보자. 1. 경계 의식하기 자기분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은 '경계'라는 단어를 새겨둘 필요가 있다. 쉽게 말해서 내가 '경계'가 잘 안세워지고, 나 스스로가 그 경계를 자주 무너뜨리기 때문에 타인과.. 2017. 12. 18.
나트륨을 줄이는 건강 노하우! 나트륨으로 이루어진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 각종 문제를 일으키기에 조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을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하기위해서 꼭 필요한 소금. 나트륨을 줄이기 위한 건강 조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나트륨을 줄인 건강 메뉴란? 나트륨이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거나 천연 향신료를 이용한 조리방법 개선을 통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만든 메뉴이다. 나트륨 목표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의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을 나트륨 2,000mg으로 정하였으며, 이 양은 소금 5g 정도이다. 나트륨을 줄이는 한식요리법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모든 음식은 기본적으로 육수를 이용한다. 쇠고기 - 파, 마늘과 넣어서 1시간 정도 끓.. 2017. 12. 16.
임신 중 반려동물 정말 키워도 될까? 요즘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나 태아 건강에 해롭지는 않을지 걱정을 하게 되는데, 수많은 속설들에 한층더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고양이에게서 기생충이 감염된다거나 반려동물 털이 신생아 호흡기에 좋지 않다는 게 제일 일반적인 속설이다. 고양이를 키울 경우에는 출산 전 감염을 조심해야 한다.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에 감염된 고양이를 통해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심하면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국내에서 고양이로 인한 태아 감염은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미국 질병관리본부도 산모가 고양이의 변을 만지지 않는 등 몇 가지 주의를 기울이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려동물 털이 신생아 호흡기에 좋지 않다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신생아라 해도 .. 201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