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어린이 감염질병 수족구 정의와 예방수칙.

수족구가 많이 발생하는 연령인 5살이하의 어린이가 집단 생활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여름철 수족구로 한바탕 고생을 한다. 수족구는 대체 무엇이고 예방하려면 어찌해야 되는걸까?!

우선, 손씻기 생활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 촉구된다.

질병 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100여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유행시기에 돌입, 8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족구 정의

수족구는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이 있거나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되며, 침이나 가래, 콧물 등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 다른사람에게 전파된다. 발열과 손과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방지를 위해 전염기간(발병후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가격리해야 한다.

대게 발생후 일주일에서 10일 이후 자연 회복된다. 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는것이 좋다.

수족구 예방수칙

아이들의 대표적인 감염질병이기 때문에 기본 생활수칙이 중요하다.

1.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

• 외출, 배변후 또는 식사전후 반드시 손씻기

• 신생아나 어린이집 종사자는 더욱 신경써서 손 씻기

2. 기침할때 지킬것

• 기침을 할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3. 철저한 위생관리

•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청결하게 관리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철저하게 세탁관리

4. 의심시 대처법

• 병의원 방문 진료받고 자가격리(1주일후라도 재검진후 완치판정시까지 격리)및 합병증 주의

건강 읽어주는 남자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하트↓ 꼭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