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로레알에 4천억 매각 대박!!

스타일 난다 라고 하면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여성 쇼핑몰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라고 할수 있다.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가 프랑스의 대기업인 로레알에 4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매각시켰다. 정말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다.

시작은 미비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말이 바로 이런상황을 두고 하는말이 아닐까 싶다. 물론 여성쇼핑몰이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싶은건 나뿐만이 아니리라 생각된다.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정보를 찾아봤다.

정확히는 스타일난다의 100%지분을 보유한 김소희대표가 자신의 지분중 약 70%규모가 4천억 기업가치를 가진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보유한 브랜드는 스타일난다, 3CE, 스피크 언더 보이스 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화장품 브랜드인 3CE를 로레알그룹에서 관심을 보이다가 인수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3CE는 색조화장품을 주력으로 국내와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본인도 남자다 보니 사실 스타일난다가 옷전문 브랜드인줄만 알았지 화장품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생소했다.

하지만 로레알이 인수하고 나서도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는 30%지분을 가지고 있어 막강한 영향력은 그대로일것으로 보여진다. 아마 여성 기업가로서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수 있다. 거기다가 소규모 사장에서 이렇게 브랜드를 키운 실력때문에 매각후에도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총괄하는 제품기획 총괄관리자로 지낼 전망이다.

20대시절 동대문에서 옷을 팔면서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걸어온 길인만큼,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대표적인 인간승리의 주인공으로 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