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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사회 현장을 가다

by 큐레이션 2018. 3. 10.

일본 원작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사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원작의 감동과 여운을 느낀채로 가다보니 기대가 많이 됐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소지섭, 손예진 배우의 연기력도 많이 기대가 됐었죠.


3월6일 저녁시간에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무대 인사는 이장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님, 손예진님이 참석했습니다. 극중에서 부부로 나오는데 마치 실제 부부같은 포스를 느끼게 하더군요. 정말 선남선녀가 이런걸 보고 말하는듯 싶더군요.

커플들의 기념일인 화이트데이에 맞추다보니 아마 3월14일 개봉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많은 영화들중 멜로 영화에 특화된 배우가 아닐까 싶은 배우 손예진은 나이가 들어도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물론, 우월한 비쥬얼인 배우 소지섭도 그렇구요.



멜로 영화인 만큼, 커플끼리 보기도 좋고 감동여운이 큰 만큼 혼자 보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일본 영화와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을듯 해서 따로 비교하진 않겠습니다. 원작은 가족의 소중함, 있을때 잘하자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가족 멜로영화인 만큼, 가족과 함께보기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이런 멜로 류를 싫어하신다면 다소 지루하실수도 있으니 참고 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작을 봐서인지 감동은 덜했지만, 역시 배우가 다르고 애정하는 배우들이다보니 그런면에서는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곧 봄이 금방 지나고 여름이 다가올텐데 그에 맞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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