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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계

청하 롤러코스터 표절 정말일까?

by 큐레이션 2018. 5. 18.

아이오아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앞에서 인기를 얻어 데뷔까지 하게된 스타! 청하라고 하시면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겁니다. 어찌보면 아이오아이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죠. 그런데, 청하 롤러코스터 표절논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가수들의 표절논란은 청하뿐만 아니라 인기를 누리는 가수라면 한번씩 나오곤 했는데요. 일단, 대중음악 자체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르가 뻔하다보니, 점점 비슷해지면서 생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정말 대놓고 표절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어찌보면, 표절논란 자체가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척도라도 되는듯한 양상입니다. 사실, 청하는 노래보다 엄청난 춤실력으로 인기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그렇다고 노래실력이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상당한 가창력도 갖고있죠. 요즘, 오디션 나오는 아이돌을 보면 실력들이 마치 스마트폰 시장처럼 상향평준화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끝모를 노력과 연습이 있었겠죠. 특히, 청하는 유명한 술(소주) 이름과도 같아서 사람들 뇌리에 쉽게 각인되는것 같습니다. 그럼 도데체 표절의혹이 있던 노래는 무엇이었는지 봤더니, 바로 휘성의 불면증이라는 노래였네요. 두곡다 들어봤는데 비슷한느낌은 있지만,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이정도가 표절이면 표절아닌 노래 찾는게 더 빠를거라 생각될 정도였으니까요.


게다가, 휘성도 청하는 "내가 곡을 주고싶은 유일한 여가수"라고 했을정도로 칭찬하는걸 보면 표절의혹은 그냥 인기에 따른 루머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것 같네요.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라는 말처럼요.


아마,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친 청하인 만큼 이런 루머는 가볍게 넘길 멘탈일것 같습니다. 게다가, 청하의 롤러코스터 뿐 아니라, 선미의 주인공과 모모랜드의 뿜뿜도 같이 논란이 되서 마치 세트처럼 같이 의혹을 받았던거라 생각도 되구요. 아무쪼록, 별탈없이 지나가서 청하의 팬으로써 멋진 모습을 더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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