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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2

키큰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요즘 평균키는 가히 놀랄만하다. 그렇기에 아이가 혹시 작진않을까 걱정하는 부모가 늘고있다. 유전적인거야 어쩔수없지만, 키를 키워줄수있는방법이 있다면 어찌해야할까?! 첫번째는 당연한 얘기같지만 충분히 골고루 먹어야한다. 요즘 아이들은 패스트푸드 등 영양불균형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칼슘등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것이 무엇보다 기본이다. 두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사실 지키기 쉽지않겠지만, 운동은 성장판자극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때문에 필수이다.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운동은 아이의 정신건강에도 매우좋다. 단, 관절에 무리가가는 운동은 자제해야한다. 세번째는 정해진시간 충분히 자는것이다. 아이는 잘때 큰다고 할정도로 수면은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깊은잠에 빠졌을.. 2017. 12. 14.
다이어트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성공한다. 다이어트의 사전적의미는 체중조절이다.하지만, 요즘은 늘씬하고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때문인지 마치 살을 빼는것만이 다이어트라고 오해하거나 인정 안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지혜가 필요하다. 내가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한지 확인한다.더 마른 몸매를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바람직하지 않다.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등 다이어트가 필요한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간단한 비만도를 적용해 필요성을 체크한다. 다이어트는 생활의 일부다. 다이어트를 건강 생활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즐겁고 활기차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이어트는 단기간 하는게 아니라 지속성이 중요하고 필요하다. 다이어트중이니까 안먹고 힘이없으니 쉬고싶고 이런식으로 악순환에 빠지면 안된다.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는.. 2017. 12. 13.
추운 겨울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어느덧 한겨울 날씨가 다가왔다. 겨울날 귀찮기도 한것이 바로 자주 소변을 보는것이다.가장 큰원인은 수분의 양이다.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면 당연히 소변량도 늘고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마신경우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바로 이뇨작용 때문이다. 수분은 들어온 만큼 배출되기에 소변뿐 아니라, 땀이나 대변을 통해서도 빠져나간다. 따라서 땀이나 설사를 심하게 흘리거나 하면 소변량이 그만큼 줄어든다. 이때 몸은 탈수를 막기위해 항이뇨호르몬을 분비해 소변을 만들지않는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빠져나가는 수분도 있다. 바로 호흡과 피부다. 입김을 '후'하고 불면 따뜻하면서 촉촉한 공기가 빠져나간다. 수분이 함유돼 있는것이다. 안경이나 거울을 닦을 때 입김을 사용하는 이유도 바로 수분을 이용하기 위함이다.이처럼 우리가 느끼.. 2017. 12. 13.
세살버릇 여든간다.올바른 아이의 식습관. 식사시간만 되면 아이와 전쟁을치르는 부모가 많다. 그렇다고 안먹이고, 다른 간식을 먹으면 아이의 식습관을 망치기 쉽다. 어릴적 식습관은 커서도 유지되기 때문이다. 비만인 부모에게서 아이도 소아비만인경우가 많은 이유가 이때문이다.어려서부터 비슷한환경에서 식사했기때문이다. 아이에게 간식을 주거나 뺏는다. 아이가 좋은일을 했을때 간식을주고,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간식을 뺏는다면, 아이는 배고픔보다 자신의 행동과 음식을 연결시킨다. 또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깨트리는 주요한원인이 되기도하기에 주의해야한다. 아이가 배부르다고했는데 억지로 더 먹인다. "한입만 더~"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면, 욕심부리지말고 수저를 내려놓게 하자. 말을못하는 유아라면 장난을 치기시작하면 배부르다는 신호이니 화내지말고 이해하도록하자... 2017. 12. 13.
암환자는 운동을 해도 될까요? 암환자들 중 많이들 하는 질문중 하나가 운동을 해도 되는지 라고 한다.대답은 "Yes"이다.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중에도 적절한 운동은 가능할뿐 아니라 신체기능 증진, 피로감 회복등 다양한 측면에서 운동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암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면역력 향상에도 긍정적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운동이 항암치료를 완료할수있는 확률을 높인다고도 한다. 물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수있으나, 가벼운걷기와 스트레칭등 우리몸의 활력을 높이기위해 운동을 아예 끊지는 않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겠다. 그렇다면, 암치료중이나 치료후에 운동은 어떤부분에서 좋은지 궁금증이 생긴다. 암 진단시 운동량은 암의 재발, 생존율 등과 관련있다고 한다.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 2017. 12. 11.
매년 걸리고 낫기를 반복하는 감기. 바로 이것 때문이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을 의미한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며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치유된다. 그렇다면 도대체 감기는 왜 걸리는 것일까?!감기는 대부분 겨울철과 봄에 많이 발생하기에, 아직까지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나,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말이 있을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감기는 춥다고 걸리는게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다.바이러스도 무려200여 가지나 된다. 그중 약 60~70%가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1년동안 성인은 1~2회, 소아는 6~10회 정도 걸리는것으로 보고된다.그리고.. 2017. 12. 10.
피임약 및 피임에 관련된 오해들을 알고 복용하자. 피임약은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피임의 한 수단이다.예민한 부분이기에 말도 많고, 오해도 많다. 사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얘기하는것 자체를 기피하다보니 잘못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피임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사실 몇가지를 알아보자. 피임약 복용이 장기화 되면 불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피임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면 후에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피임약은 복용 시 배란을 억제해 임신 가능성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런 효과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시기에만 국한될 뿐 복용을 중단하면 그 영향도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피임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던 사람이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임신이 어렵다면 피임약 탓이 아니라 나이의 문제일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연적으.. 2017. 12. 8.
아름답고 건강한 어깨를 만드는 비법. 어깨는 몸의 날개라고 할정도로 중요하다.아름답고 건강한 어깨를 만드는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어깨가 조금이라도 앞으로 굽거나 승모근이 뭉친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어깨 통증이나 자세가 좋지 않은 사람이 많다. 특히,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사용으로 거북목인 사람이 특히나 많다. 아름답지 못하고 건강하지도 못한 어깨이다. 어깨는 교정기구를 이용하더라도 평소 자세나 운동이 선행되지않으면 다시 안좋아 지는경우가 많다. 아래 소개되는 운동법을 따라하며 아름답고 건강한 어깨를 우리도 만들어보자. 1. 등 근육 만들기굽은 어깨를 펴고 일자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등 근육을 키워야 한다. 특히 어깨와 팔이 만나는 지점인 삼각근을 자극하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굽은 어깨를 펴는데 효과적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아령이..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