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남편 유은성 직업과 누구인지 알려드립니다.

김정화 배우님은 2013년경에 결혼하여 현재는 두아들을 가진 엄마인데요. 남편분께서는 유은성이라는 이름의 CCM작곡가 겸 목회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첫만남은 NGO(국제구호)단체에서 아프리카의 기아단체 홍보대사로 일하면서 만나게 됐다고 방송에 나와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싱글와이프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현재의 근황들을 설명해 주었는데요. 자신이 책을 써서 음악을 싣는 과정에서 작곡가를 소개받았고 그게 지금의 남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정화씨의 어머니가 암투병중으로 많이 힘들었을 당시 남편이 옆에서 큰힘이 되어주었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때 계기로 결혼까지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후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연애 10개월만에 결혼하시게 됐다네요. 아마 남편분의 자상함과 따뜻한 마음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불과 교제한지 한달만에 서로 결혼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그때가 연예계 생활을 쉬게되는 시점이기도 하구요.

남편 유은성씨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대학원을 졸업후 2000년 유은성 프로젝트 앨범 YES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나이차이는 6살차이로 유은성씨가 77년생, 김정화씨가 83년생이라고 합니다. 

남편분은 처음 지금의 아내인 김정화씨를 만났을때 아무래도 연예인이다보니 자기와는 딴세계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는데요. 지금은 아내가 되어서 믿기지 않는다고도 하였습니다.

어찌되었든, 힘든시기를 같이 겪은 만큼 행복한 모습 오래가길 바라겠습니다. 두분이 사진찍은 모습들이 참 행복해보이네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고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인 만큼 더욱 멋진 연기하는모습을 보게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