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연예계

박재민 스노보드 국제심판 배우 겸 MC 다양한 이력 화제

by 큐레이션 2018. 2. 12.

박재민 스노보드 국제심판이라고 하면 처음듣더라도 배우라고 하면 대부분 아실겁니다. 이배우가 스노보드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사실이더라구요.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무려 스노보드 선수 출신에 국제심판 자격도 보유하고 있어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미국의 레드먼드 제라드(17세)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해설하면서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오르기도 하셨더라구요. 

이날, 쟁쟁한 캐나다 선수들을 제끼고 우승한 미국선수처럼 박재민 해설위원의 알지못했던 모습에 사람들의 궁금증이 폭발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선수와 국제심판 자격을 가지고 계셔서인지, 해설과 연기자로 생활하셔서인지 입담이 스노보드 경기에 집중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의외였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물론 스노보드를 좋아하기도 했겠지만, 보이지않는 노력의 시간이 길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스노보드를 취미로 타도 관심을 받을텐데 선수에 거기다가 국제심판이라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요즘은 하나만 잘하기보다는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임을 실감합니다. 물론 그러기가 쉽지는 않지만 말이죠.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비인기 종목이었던 스노보드도 이번기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훗날에는 유럽선수들만이 아닌 국내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을 보는 날도 머지 않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박재민 스노보드 국제심판 겸 해설위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배우겸 MC 이시기도 하죠. 도대체 이력이 몇개인지 말하기도 쉽지않네요.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