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건강한 8가지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반복한 행동을 우리는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가난한 사람과 부자는 이런 습관에서부터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도대체 부자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아침마다 주변정리와 명상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더 자고 싶어서 빈둥거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게으름을 피우지 않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건 둘째 치고, 아침에 이불을 개고, 잠자리를 정리합니다. 사소하지만, 루틴을 따르는 것입니다. 일부 성공한 부자는, 이걸 작은 성공이라고 합니다. 이런 작은 성공을 반복하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침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10~15분 정도의 명상을 하기도 합니다. 명상은 머리를 비운 다기보다, 해야 할 일과 목표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꾸준한 운동을 한다.

부자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공부와 운동은 빠지지 않고 합니다. 조금이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원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건강관리를 통해 일을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 독서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부자들은 독서를 합니다. ‘그럼, 독서광들은 다들 부자냐?!’라고 반문한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자는 독서를 하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응용합니다. 사업이나 투자를 하게 되면, 그 근원에는 반드시 인간이 있습니다. 인력관리, 인간의 심리분석 등이 필요하면, 심리학 책이나 경영, 역사책을 읽고 한 발 앞서 생각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이, 단순히 다독하는 사람과 다른 부자들만의 특징입니다.

• 끼리끼리 만난다.

성공하고 싶다면, 내 주변을 성공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1 급수에서 깨끗한 고기가 살 수 있듯이, 흙탕물에서는 1 급수의 고기가 풀어놓으면 죽거나 병들어갑니다. 물론, 대단한 사람이라면 흙탕물을 깨끗하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잘하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런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고 만나야 합니다.

•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한다.

부자나 성공을 이야기하면, 질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주 하는 얘기는, ‘목표만 정한다고 다 되면 다 성공하게?’라는 말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보이겠지만,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 1년이 되는 법입니다. 방송을 통해 처음부터, 하루아침에 성공하는 사람처럼 보일 뿐, 갑자기 성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목표를 정해 꾸준히 노력한 사람이 운을 잡고 성공하는 법입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부자의 대부분은, 긍정적인 편입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피하거나 도망가지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낙관주의와는 다릅니다. 무조건 좋게 보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묵묵하게 해 나가면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 대중과 반대로 행동한다.

부자들은, 보통의 사람들과는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이라는 책에서는, 대중은 1차원적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대중은, 언론에 자주 휘둘리는데 보이는 그대로만 믿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차원적 생각을 하면, 이유를 궁금해하고 분석하고, 행동합니다.

• 사기꾼은 다른 사람을 속이지만, 부자는 다른사람을 돕는다.

사기꾼은 다른 사람의 손해나 피해를 주고, 자기자신만 이득을 봅니다. 하지만, 처벌이나 벌금의 리스크를 짊어지고, 부자가 되기 위해 중요한 사람간의 신뢰관계를 영원히 잃게 됩니다. 하지만 부자는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 서로 윈윈합니다. 사업가의 기본은 다른사람의 불편함에 도움을 주고 그에대한 대가를 받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다른사람을 속이는 것보다, 도와주는 게 훨씬 쉽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