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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2

당신의 신장은 안녕하신가? 신장. 키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의 신장은 인체 대사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체내의 수분 양을 조절한다. 또 나트륨, 칼슘, 인과 같은 미네랄과 영양물질들의 균형을 유지하며,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조혈 호르몬 등을 분비한다. 신장이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 설명했다. 그런데 심각한 상황이 오기 전에는 신장은 아프다고 하지 않는다.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 대부분 치료 전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식습관은 주로 짜고 매운 음식이 많다. 특히, 젓갈류나 장에 담 근음식이 많다. 또한 국이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염분 섭취가 높다. 그래서 대부분 만성 신장질환에 노출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신장질환 증상 신장은 문제시 증상이 거의없지만 평소.. 2018. 1. 4.
임플란트의 그림자 조심해야 할 합병증. 사람이 살아가면서 먹는 행위는 즐겁고 필수적인 행위이다. 하지만, 치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사고로 인해 치아가 상실되거나 썩어서 발치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속담처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지만, 실제로 그렇게 사는건 생활 속의 엄청난 불편함과 문제를 초래한다. 하지만, 이제는 임플란트라는 좋은 치료법으로 인해, 다소 이질감은 있지만, 틀니보다 나은 저작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각종 보험 광고에도 임플란트라는 말이 빠지질 않는 걸 보면 이제는 거의 대중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치아가 빠지거나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썩어서 통증이 심하면 크라운이나 브릿지를 이용하여 떼우거나 씌우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나 치아가 많이 손실되면 비용도 어마.. 2018. 1. 3.
당신의 허리 통증을 줄여줄 팁 대공개!!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직접 허리를 숙여가며 일을 하던 농경사회를 살아왔다. 물론, 지금도 농사를 짓기는 하지만, 많은 기계의 도움으로 몸을 혹사시키던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다. 그래서인지, 허리가 거의 기역자로 굽은 할머니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지금도 현대인들은 허리, 척추질환에서 아직도 해방되지 못했다. 주로 앉아서 일하는 좌식생활로 인해 허리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허리 통증은 주로 요통이라고도 불리는 척추 뼈, 관절, 인대, 신경 등 다양한 신체기관의 기능 상실, 이상신호 등으로 발생하면서 통증이 나게 되는데, 크거나 작은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고 있다. 단, 앞서 말했듯이 농경사회에서는 주로 노인이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거나 통증을 겪는 게 대부분이.. 2018. 1. 2.
새해에는 유해 콜레스테롤 피해보자. 새해에는 건강을 위해 유해 콜레스테롤을 알고 피해보도록 하자.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건강을 해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유발하는 것들을 알아보자. 우리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것들은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동맥벽에 찌꺼기를 쌓이게 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심한 경우 심장으로의 공급을 차단하여 급사하거나, 심각한 후유증 장애를 남기기도 한다. 사실 위에서 이야기한 콜레스테롤 물질은 우리 몸의 담즙과 호르몬 생성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물질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이 생기게 되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우리 몸에서 특히나 중요한 심장, 간 등에 문제를 일으키고, 자신.. 2018. 1. 1.
나만의 운동법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자. 남이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내가 먹고 싶어야 한다. 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나도 좋아야 한다. 사람이란, 누구나 자신을 위주로 생각하는 법이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야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다이어트는 평생에 걸쳐 꾸준히 삶에 녹아든 운동습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진 마시라. 평소 운동에 관심이 없다면 도구도 장소도 딱히 관계없는 가벼운 스트레칭, 맨몸 운동 정도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 말이다. 매일 일하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일하는 건 왜 살이 안 빠지지 하는 사람도 있다. 답은 간단하다. 항상 쓰는 근육만 쓰다 보니 적응을 해서 최소한의 칼로리와.. 2017. 12. 30.
상대를 무너뜨리는 말 한마디를 조심하자. 죽음, 고통, 상실, 실망 등 부정적이고 우울한 단어에도 힘이 있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이 속담들의 공통점은 바로 말의 힘이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위에 열거했던 말들을 쉽게 내뱉는 행동을 쉽게 해온 케이스라면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자. 현대사회에서는 단순히 만나서 하는 충격적인 말뿐 아니라, 전화상의 통화, 나아가서는 인터넷 상의 악플들이 연예인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그 말 때문은 아니더라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비수가 되어 마음속에 꽂힐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상시에는 쉽게 웃어넘길 말도 우울증을 겪거나, 불안장애를 겪을 때에는 받아들이는 내구력이 상당히 약해진다고 전문가들은 조언.. 2017. 12. 29.
사이코패스는 전부 범죄자가 되는것일까? 우리는 흔히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끔찍하거나 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사이코패스 아니냐고 한다. 사이코패스는 주로 강력범죄자들로 인해 부각되고 있다. 누가봐도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경계라도 할 텐데, 평소에는 전혀 사이코패스임을 알 수 없다가 강력범죄를 저지르면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강력범죄자를 분석한 결과, 사이코패스가 어린시절 학대 때문에 생기는 케이스가 많았지만, 행복하거나 전혀 문제없는 가정에서도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일부에서는, 병이 아닌 단순 인격의 문제라는 설도 있다. 반면, 선천적으로 전두엽의 장애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모든 강력범죄자나 일반적으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은 사람이 분석해보면 사이코패스가 아닌 경우.. 2017. 12. 28.
아이의 키 성장 유전적으로 작은걸까?! 아이의 키는 유전적인 영향도 크지만, 환경적인 영향도 상당하다. 옛날 영양섭취가 부족했던 시절, 평균 키가 작았던 것을 보면 그게 사실인걸 알 수 있다. 물론, 큰사람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봤을 때 말이다.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다는건 이제 다들 인정할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얼마큼 키가 자라는 것일까? 아이가 자라는 걸 보면 유아기 때와 사춘기 때 갑자기 큰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굳이 내아이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아이들이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생후1년간 25cm이상 급격히 크다가, 1~2세에는 약 12cm정도 크며,3세부터는 키성장이 조금 감소하여 6~8cm정도씩 크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이후 10세정도되면 년간 5cm정도 크다가, 사춘기 직전은 멈춘것처럼 거의 성장이.. 2017.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