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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2

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음식을 소개 한다. 무더운 여름처럼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겨울철은 사람의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많기에 주의해야 한다. 짧은 가을이 지나고, 한겨울 올해도 거의 끝나가는데, 그러고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다. 환절기만큼이나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과 피부질환, 알레르기, 감기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추운 겨울날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하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중 큰 이유가 바로 피로다. 피로는 우리 몸의 각종 장기의 기능을 떨어트리고, 작업 중 사고 발생률도 높인다. 졸음운전도 그중 하나다. 오죽하면,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이 눈꺼풀이라고 할 정도이니 말이다. 피.. 2017. 12. 25.
겨울철 특히 주의해야 할 심장발작 증상과 대처법 요즘처럼 밤낮의 기온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좁아지기 쉽고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심장의 수축과 이완이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갑작스러운 심장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심장발작은 예측하기가 쉽지않고 수분 내에 심각한 상태로 빠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혹시나 가벼운 증상이라도 의심된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심장발작이란? 심근경색 또는 급성심근경색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것이다. 혈전 등으로 인해 심장으로 통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심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과 조직이 괴사 하는 질환이다. 혈관도 근육처럼 수축이완을 반복하는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심장발작 증상 및 대처법 심장발작이 증상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하더라도 빠른시간내에 병원에.. 2017. 12. 23.
당신의 정신은 올해 건강하셨나요?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육체적인 건강, 정신건강도 중요해졌다. 과거에는 개인적인 상황과 성격 탓으로 치부하다가 자살, 우울증, 또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 사이코패스까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화려한 연예인의 갑작스런 우울증 소식과 극단적인 자살은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 더 이상, 정신건강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당신의 정신은 올해 건강하셨는지 한번 되돌아보고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아래 방법을 통해 개선해보도록 하자.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분명 뼈 있는 질타나 혼이나 야 고치고 잘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주눅 들고 더 망가지는 이들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만큼 칭찬은 나뿐만 아니라 남을.. 2017. 12. 21.
눈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좋은 습관 4가지. 요즘 황사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유해물질들은 기관지뿐만 아니라 우리의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각종 영상 장치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그 때문에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위험에 노출된 눈 건강을 지켜줄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눈의 피로를 줄이고 쉬도록 하자. 몽고인들은 드넓은 초원을 통해 먼 곳을 응시해서인지, 시력들이 좋다고 한다. 또한, 문명의 발전으로 현대인들은 밤이 되서조차 눈을 쉬게 놔두질 않게 되었다. 어찌 보면 눈이 나빠지는 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방치할 수도 없는 문제이기에 눈의 피로를 줄이고 일하거나 활동 중 중간중간 눈을 쉬게 해 주는 게 중요하다... 2017. 12. 21.
소아당뇨 1형 당뇨병,어떻게 관리하고 그 원인은 무엇일까? 아이들에서는 열량을 제한하지 않고 성장과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인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 군, 우유군, 과일군을 골고루 매일 섭취해야 한다는 것. 소아당뇨가 있는 어린이의 경우 식사요법 등에 있어 성인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충분한 열량의 공급과 같은 올바른 식사요법이 필요하다. 소아당뇨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혈당검사는 혈액 속에 당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는 검사로 결과에 따라 식사량, 주사량과 운동량을 상태에 맞게 조절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혈당 검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혈당 조절이 잘 되고 합병증이 적게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슐린 주사의 경우 최소한 하루 2회 이상 주사하는데 아이가 어린 경우는 부모님이 도와줘야 하나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2017. 12. 20.
감기처럼 찾아오는 폐렴.혹시 나는?! 11월 12일은 아동 폐렴 글로벌 연합이 2009년에 제정한 세계 폐렴의 날이다. 폐렴예방과 치료, 그리고 폐렴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출발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세균성 폐렴의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우리 주위에 있는 흔한 세균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 언제든지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인 경우 폐렴이 또 다른 합병증(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을 야기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습도가 낮은 겨울철은 바이러스 침입으로부터 취약한 계절이다.. 2017. 12. 20.
옷에 묻은 얼룩 깔끔하게 지우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옷에 얼룩이 생기는 것은 당신의 의지가 아닐 터. 무턱대고 물로 비볐다가는 오히려 얼룩이 번질 수 있으니 얼룩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세탁법을 선택하는 것이 당신의 옷을 소중하게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1. 흙탕물 얼룩 비 오는 날 아무리 조심해도 흙탕물이 튀어 양말이나 밝은 색 옷에 오염이 생겼다면 일단 그대로 말려둔다. 물에 젖으면 젖을수록 더 번지기 때문. 다 말랐다면 흙을 잘 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감자 단면이나 식빵을 이용해 흙탕물이 튄 곳에 문질러주면 얼룩을 흡착시켜 잘 수 있다. 다음 중성세제를 묻혀 비벼 애벌빨래 후 세탁기에 돌리면 깨끗하게 제거될 것. 2. 땀 냄새 옷이 미처 마르지 않거나 땀 냄새가 밴 옷들은 퀴퀴한 냄새가 나기 마련. 향수나 더 .. 2017. 12. 19.
일상속 교체가 시급한 생활용품들.유통기한이 없다구?! 모든 일상용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제 구매했는지 모를 생활용품이 혹시 당신의 집에 있지 않는가?! 1. 스펀지 우리가 주로 수세미 용도로 사용하는 스펀지는 오래 사용하면 오히려 때와 박테리아를 퍼뜨리게 된다. 주방에서 사용한다면 한 주만 쓰고 버려야 하며, 주기적으로 뜨거운 물로 헹구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동안 돌려 세균을 없애야 한다.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했다면 사용 직후 버리는 게 좋다. 2. 칫솔 최근 연구에 따르면 1개의 칫솔에는 1 제곱센티미터당 수백만 개의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습기로 인해 쉽게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위장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고로 칫솔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될 수 있는 대.. 2017. 12. 19.